문경시 점촌4동 새마을회는 지난 2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주거 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에 방문해 노후된 도배, 장판을 교체했으며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주변 정리와 청소를 병행해 실시했다.
김민 협의회장은 "작은 보탬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선도할 것"을 다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