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경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7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 영애를 안았다.  시는 올해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등 재난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했으며 산불진화 헬기를 임차해 산불예방 및 계도로 봄철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논·밭두렁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읍면동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현장릴레이 챌린지와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산불예방 및 대응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7년 연속 산불방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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