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생활개선·농촌지도자안동시연합회 회원 2000여명이 안동시농업인회관 맞은편 강변 둔치에 모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 상호 간 단합과 결속을 다져 지역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  민요·밴드공연, 합창공연으로 시작해 대회식, 우수회원 표창,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농업발전과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의 활성화에 기여한 12명의 우수회원이 안동시장표창 등 각 농업관련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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