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복지기획과는 지난달부터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의 하나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미니멀 오피스 라이프 데이`로 지정, 버리고 공유해 최소한의 것으로 생활하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복지기획과 직원 20여명은 본인이 사용하는 최소한의 물품만 남기고 사무실 내 필요 없거나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물품을 선별했으며 쓸 수 없는 물품은 분리배출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은 한곳에 모아 직원들과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문 복지기획과장은 "청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효율적이고 계획적인 물품 관리를 위해 `미니멀 오피스 라이프` 활동을 적극적으로 정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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