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성주군 대가면장으로 취임한 이명진 면장은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하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 면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으로 업무 첫 날을 맞았다.  이어 지역 내 유관 기관과 복지회관 및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고 면민들의 민생을 살펴보는 일정을 가졌다.    이명진 면장은 "제41대 대가면장으로 취임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면정의 시작과 끝은 소통이다. 지역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밀착행정으로 소통과 화합이 함께하는 대가면의 비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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