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교통이 불편해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했다.  민원처리반은 지적관련 민원과 각종 생활 민원을 현장에서 상담 및 접수 처리하고 각종 시책홍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유도했다.  시는 올 상반기 동안 8회 현장을 방문해 지적측량, 지목변경·합병, 토지이동 신청 등 총 134건 169필지를 접수 처리했으며 그 외 부동산 관련 민원과 각종 생활 민원 등 상담을 통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각종 시책홍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유도하며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받아 해당 부서로 통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확대 운영해 주민이 만족하는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방문지역에 대해 반상회보와 마을앰프 방송을 통해 사전 공지해 더욱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운영하기로 했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주민에게 다가가는 적극행정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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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호응' ..
경상북도·지역

상주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호응'

경상투데이 기자 lsh9700@naver.com2285호 입력 2023/07/03 19:51수정 2023.07.03 19:53
현장 처리 지적민원실 운영
토지분야 134건 169필지 접수


상주시가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교통이 불편해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했다.

 민원처리반은 지적관련 민원과 각종 생활 민원을 현장에서 상담 및 접수 처리하고 각종 시책홍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유도했다.

 시는 올 상반기 동안 8회 현장을 방문해 지적측량, 지목변경·합병, 토지이동 신청 등 총 134건 169필지를 접수 처리했으며 그 외 부동산 관련 민원과 각종 생활 민원 등 상담을 통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각종 시책홍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유도하며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받아 해당 부서로 통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확대 운영해 주민이 만족하는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방문지역에 대해 반상회보와 마을앰프 방송을 통해 사전 공지해 더욱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운영하기로 했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주민에게 다가가는 적극행정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