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가족센터는 지난달 26일 왜관역 광장에서 `찾아가는 가족센터 같이 그린(Drawing 가족센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칠곡군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21년 10월 13일 칠곡군가족센터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북삼읍에서 왜관읍으로 시설이 이전됨에 따라 센터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같이 그린(Drawing) 가족센터`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왜관역 광장에서 이루어진 홍보 캠페인은 `다양한 가족 유형 돌림판` 체험 등을 통해 우리 주변의 다양한 가족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족센터 프로그램을 카카오 채널로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방승란 센터장은 칠곡군가족센터는 앞으로 월 1회 이상 지역 유관기관, 왜관역 등 지역 내 다양한 장소를 방문해 신규사업 및 서비스를 홍보할 계획임을 알렸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