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19일 버스 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소매를 걷고 구슬땀을 흘렸다.
박상학 회장은 "매월 실시되는 대청소로 주민들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분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난희 면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행정적으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