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가족센터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결혼이민여성 및 시어머니 20명(10가정)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고부관계 향상을 위한 `2022 고부(姑婦)가 행복한 우리는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을 가정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부(姑婦)가 같이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함께 음식을 만들고 소통하면서 고부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초복을 맞아 해신탕을 만들어 결혼 이민여성 며느리가 시어머니께 영상편지를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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