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17일 전국노래자랑 경주편 녹화찰영 현장에서 경찰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전국노래자랑 녹화는 지난 12일 2시부터 경주실내체육관 앞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경주경찰서는 주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맞춤형 범죄예방 `찾아가는 경찰 활동`으로 체감안전도 및 안전감 향상을 위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경주경찰서 지원들은 코로나19가 다시 화제되는 만큼 전국노래자랑을 보러온 시민들에게 체온측정 및 마스크·손 세정제를 배부해 생활 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접수,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 및 범죄피해자 지원, 교통사고 예방 홍보 등 각종 경찰행정 서비스를 펼쳤다.  변인수 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통해 각종 범죄예방 홍보 활동과 주민 불안감 해소해 치안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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