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7지역 경주중앙로타리클럽 제18·19대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이 지난 16일 오후 6시 30분 경주라한호텔 지하1층 컨벤션홀에서 정두관 7지역 대표, 이창희 지구 감사, 김동환 지구 기획위원장, 남정악 지구 사무차장, 최병준 도의원, 김동해·이락우 경주시의원, 권동찬 동경주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7지역 클럽회장, 김승진 용강체육회장, 박승규 전 용강청년회장, 최영조 경주미술협회장과 회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용현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오승연 이임회장의 개회선언 및 타종에 이어 국민의례, 권태석 이사의 로타리강령, 남정악 감사의 네가지 표준 낭독, 황해진 부회장의 비전선언문 낭독, 임성일 신임회장의 내빈 소개, 장학증서 전달식과 시상, 이임사, 전임 임원 인사, 클럽기 및 의사봉 이양, 취임사, 재직기념패 전달, 신임 임원 소개, 총재 치사 , 축사 등 으로 진행했다.  이날 조윤철·정규호·최태복·이정환·윤태열·김동수·김원준·이기삼·황영석(재단기부) 회원이 특별공로패를 받았으며 구자경 부인회장이 공로패 이창희, 김동환(글로벌보조금사업), 박임관(2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장) 회원이 특별감사패 남정악, 박지훈, 엄지은(사무장)이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임성일 신임 회장은 "2022-2023년도 슬로건 `나부터 참여하자`로 코로나로 인해 서로 만나고 소통할 기회가 적었기에 올해는 지역발전과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며 회원들간에 좀 더 단합하고 소통하는 한해를 만들고 싶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주중앙로타리클럽은 2021~2022년도 국제로타리3630지구에서 재단기부 91구좌, 서라벌로타리클럽 창립 스폰서 등의 성과에 힘입어 경주지역 최초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김희동 기자press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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