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기다리며 성환희 아빠는 또발자국 벗어 놓고회사에 가셨나 봐요어두워지면우리 식구문밖으로 귀 기울이지 않아도발소리 뚜벅뚜벅 귓속을 걷지요아빠는 안 오고 소리만 걷지요 2000년 `문학세계` 시, 동시2002년 `아동문예` 동시 등단. 동시집 `행복은 라면입니다` 외 4권, 청소년시집 `내가 읽고 싶은 너라는 책`, 시집 `바람에 찔리다` 외 1권 발간. 청림문학상, 울산아동문학상, 울산작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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