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낙동면 낙동리에 위치한 LS네트웍스를 방문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구 증가에 대한 홍보자료와 각종 전입 지원 시책을 홍보하는 등 관외자 전입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낙동면에 위치한 LS네트웍스는 2016년부터 자사 제품의 국내 유통을 책임지는 물류단지이며 현재 약 90여명의 근로자를 둔 기업체이다.  이에 낙동면은 상주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인구증가시책에 대해 설명하며 회사 임직원들 중 지역 외에 거주하는 직원의 전입을 당부했다.  이상윤 면장은 "지역 주민들이 상주시의 인구감소에 대한 현실을 함께 공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구 증가 시책에 대해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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