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영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아동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영순면 아동센터를 방문해 노후된 놀이기구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상태임을 감안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노후된 놀이기구를 철거했으며 이후 새로운 기구로 교체해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김종구 위원장은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마음껏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른들이 응원하고 솔선수범하자"라고 말했다.
윤상혁 면장은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 증진을 위해서 늘 솔선수범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영순면의 지역화합과 복지 증진을 위해 같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