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소천면에 위치한 ㈜한여울이 지난 16일 추석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물품을 춘양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날 조석현 대표는 밀가루, 식용유, 김, 맛살 등 추석음식을 장만할 수 있는 식료품 50세트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들을 위한 보행보조기 100대를 기증했다.  조석현 대표는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태 더불어 살아가는 봉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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