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9일 지역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자율방범연합대에 중형 승합차 1대를 순찰차량으로 지원했다.  경산시 자율방범연합대는 26개 대대 550여명으로 구성돼 범죄예방 캠페인, 우범지역 야간순찰 등 지역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산시의 저출생 극복 정책인 `K보듬 6000`과 연계해 아동시설 야간순찰을 실시하는 등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해내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차량 지원을 계기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범 활동으로 시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강두완 기자backe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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