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 경주알영로타리클럽이 경주지역 신장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함께하는 든든한 친구가 됐다.  경주알영로타리클럽 소예 추명숙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10일 (사)한국신장장애인경북협회 경주지부를 방문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다양한 상호 협력 활동을 통해서 신장장애인협회 회원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나설 계획이다.  이성국 (사)한국신장장애인경북협회 경주지부장은 "경주 신장장애인협회 회원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경주알영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예 추명숙 경주알영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의 신장장애인 분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은솔 기자eunsol19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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