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싶어 나갔더니화단은 아직 겨울이다따뜻한 날 화단을 손질하려 했는데제비꽃이 벌써 배시시 웃고 있다미리 손질하지 못해미안한 마음이 앞서지만꽃 피우고 간 제비올여름에는 제 모습 보여줄까몇 해 동안 보지 못했는데올해는 꼭 찾아온다고 기별 주고 간 것일까`내일아침 해가 뜨거나 말거나` 시집 내용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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