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일째 연이어 네 자리 수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활동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면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주변과 상점가, 화령시외버스터미널, 관내 마트, 편의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각종 방역수칙을 전달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윤보영 면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내도록 관내 방역소독을 철저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