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등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STEAM 교육의 현장 적용과 지속적인 확산을 통해 경북형 STEAM 교육 활성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학급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학급 100일 챌린지'를 1000학급(동아리)으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의 대표적인 자동차산업 축제 '2023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은 '남산동 자동차골목상점가 상인회'에서 주최하고 대구시와 중구가 후원하는 행사로써 지난해까지 열린 행사의 성공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
경북도는 최근 강원 동해안의 잦은 지진발생으로 지진위기경보가 '주의'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진 대피장소를 점검하고 지진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간협)는 윤석열 대통령이 간호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데 대해 준법투쟁으로 맞서기로 했다. 간호사 면허범위에 속한 업무만 하는 방식인데 의료현장에서 큰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간협이 밝힌 불법 진료행위는 대리처방과 대리수술, 대리기록, 채혈, 초음파 및 심전도 검사 등 병원 진료 및 검사를 총괄하는 업무다. 김영경 간협 회
경북도는 18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신광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공공 임대주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들을 만나야 할 일이 부쩍 늘어났다. 당연히 보행자로서도 자동차를 운전해야 하는 운전자로서도 바삐 움직여야 할 때이므로 도로교통이 혼잡해지기 마련이다. 자칫 급한 마음에 주변을 충분히 살피지 않는다면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과거 도로교통법은 자동차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였
영양군의회는 지난 1일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우승원 의원 외 6인이 공동발의한 '영양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풍력발전시설 개발행위허가의 구체적인 기준을 규정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 군도 등 주요도로(군도는 500m)에서 직선거리 1000m △5호 이상의 주거 밀집지역 부지
예천군의회는 18일 제264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6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는 김홍년 부의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2023년도 상반기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계획안을 의결하고 김학동 군수가 제출한 '예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재·개정 조례를 심의 의결했다.
년정책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는 농어촌청년 정책 마련을 위해 상반기에 출범해 농어촌청년 관련 정책 실태점검, 청년정책개발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울진군은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군수, 국장, 관·실장, 현안 및 공약사항 담당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해 '5월 2차 민선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 의정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울릉군 소재 리조트 라페루즈에서 경북도 의정회 회원 50여명(전직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주시가 사회재난의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사회재난 위기대응 매뉴얼'을 책자로 발간했다. 이번 매뉴얼은 기존의 복잡하고 방대한 행동 매뉴얼의 핵심 내용을 반영해 실무자들이 쉽게 적용할 수 있게 유형별로 세분화해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김성학 부시장이 지난 13일 열린 현곡초등학교 총동장회 제34차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해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당위성을 어필하고 유치에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경주시는 18일 황리단길에 이어 중심상권(금리단길)을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만들고자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금리단길 예비창업 14곳을 선정해 준비금, 환경개선비 등의 초기 사업지원금을 1명(팀)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금리단 빈 점포 창업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주낙영 시장이 17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세자녀 이상을 둔 소속 공무원 18명과 오찬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시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며 느꼈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경주 전통 도자문화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도자기축제가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경주도예가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각종 도자기와 생활 공예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는 17일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 주관으로 지역 내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2023 건강백세를 위한 함께하는 사랑방 사업을 전개했다.
의성군은 신공항 예정지(의성군 비안면) 주변에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 확산에 대비해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했다. 미세먼지 차단 숲이란 나무의 호흡, 흡착을 통해 숲 내부로 유입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숲 내부 공기의 흐름을 깨뜨려 미세먼지 확산을 막기 위한 숲이다.
청송군은 청송군청소년수련관이 17일 경북북부보훈지청,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과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6·25전쟁 전정 70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세대의 보훈 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을 통한 협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