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는 17일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 주관으로 지역 내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2023 건강백세를 위한 함께하는 사랑방 사업을 전개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건강백세를 위한 함께하는 사랑방 사업은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에서 읍면동을 순회하며 치매 예방을 위한 공예 체험, 말벗 되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가문화를 선사하는 재능기부사업이다.  손국선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에서 어르신들 행복을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랑방 사업을 통해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사회성,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자 여성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여성회에서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문경이 되도록 더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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