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관광도시 천년고도 경주에 지진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광도시로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4시 55분께 4.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경주시는 즉각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 2단계를 발동하는 등 피해상황을 파악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경주시가 지난달 30일 4.0 규모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종합상황실을 가동하는 한편 비상 2단계를 발동하는 등 신속히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또한 시민불안 해소 및 상황종료 시까지 전 직원 1/5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1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진 발생 이후 종합상황실 등으로 99건..
울릉군은 지난달 28일 북면을 시작으로 29일 서면, 30일 울릉읍 농업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농사 준비를 위해 해마다 실시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롭게 연구 개발된 신기술을 보급하고 지역 농업인과 농업기술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올해 교육은 토양 특성 및
경주소방서는 보호자의 일시적인 양육 공백 발생 시 긴급돌봄이 가능한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24시간 운영 가능한 119와 연계해 돌봄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무료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며 아이 돌봄 지킴이 전문과정을 수료한 외동여성의용소방대원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산시는 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중산자이 1·2단지) 분양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득세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상담창구는 중산자이 1단지 내 입주자 지원센터에 설치되며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돼 이달 1일까지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조정 지역 지정·해제 및 잦은 법 개정으로 주택 취득세 관련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취득세 업무
성주창의문화센터에서 도시재생(1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다문화 체험 행사(세계 요리 만들기 체험, 문화마당공연)가 4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에 정착한 다문화 가정 및 주민들에게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세계 요리 만들기 체험은 가족센터 요리 교실에서 다문화
김천시설관리공단과 경북도가 사명대사공원 한복체험관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 '마켓054'가 지역 주민들과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팝업스토어 '마켓054'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31일 동안 경북 로컬 브랜드 15개, 3대 문화권 주민사업체 3개 총 18개의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각종 공연과
농촌인력난을 겪고 있는 봉화군이 올해 외국인계절근로자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며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농촌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봉화군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베트남과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53명이 본국으로 출국하면서 올해 외국인계절근로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봉화군이 유치한 외국인계절근로자는 557명으로 베트남 하남성
의성군은 지난달 24일 각종 재난현장에서 공무원 및 민간인 재해구호분야 종사자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호활동 전개와 전문성 제고 및 역량강화지원을 위해 '의성군 청소년 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11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아침, 주민들과 안동시청 공무원들이 한층 매서워진 겨울바람을 뚫고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로 모였다. 참여자들은 강남동 전체를 29개 구역으로 나눠 1시간 동안 거리 구석구석을 말끔히 청소했다.
영양군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이하 멸종위기종복원센터)를 환경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지역 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 영양군 환경교육센터(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3년간 지정돼 운영될 계획이며 영양군민들에게 양질의 환경교육을 제공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한다.
문경시보건소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보건소 제1회의실에서 13개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회장 및 보건진료소장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최덕규 경북도의회 의원은 논 타작물 재배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경북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논 타작물 육성계획 수립 △지원사업 및 지원대상 △지원작물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도 조례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을 명확히 규정해 안정적인 사업 시행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예천군에서는 지난달 30일 농촌지도자예천군연합회 회원 5명이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농업명장 심의위원회가 30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며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보유자임을 인증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5명의 봉화군 우호방문단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일정으로 베트남을 공식 방문했다. 우선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호찌민 9·23공원에서 열린 호찌민-경북 문화관광 페스티벌에 봉화군은 경북도와 함께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은 물론 베트남과 봉화군의 특별한 인연 등을 전시·홍보했다.
임이자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난달 30일 '2023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국감 스코어보드대상' 시상식에서 '2023 국감 스코어보드대상'을 수상해 올해 국회 의정활동에 대해 5개의 상을 수상했다. 임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일일 평가에서 매번 최고점을 기록하며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해다마 주최하는 국감 스코어보드대상 종합평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경북도청 상생의 숲 인근에 위치한 경북도 순직공무원 추모비를 찾아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해 참배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경북도 순직공무원 63명 중 36명이 소방공무원인 만큼 오는 2024년도 소방본부 예산안 심사를 위한 위원회 회의 개최 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희생한 소방공무원의 고귀한
달성군 청년농업인 황희재(38)씨는 달성군 최초로 행잉베드(공중재배)가 설치된 온실(600평)에서 지난달 8일부터 첫 출하하기 시작해 하루 100kg(200팩)의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구미시가 지역업체 이용률을 확대해 경기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시는 지역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전반 활성화를 위해 지역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 후 추진하기로 했다. 구미시는 지난달 27일 지역업체의 경기침체 국면을 극복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경제산업, 축제·행사, 농산물 등 분야별 지역산업 활성화 방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43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기획경제위원회를 개최해 소관 실국 2024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첫날에는 대변인, 미래전략기획단, 투자유치실, 기획조정실에대한 예산심사와 3건의 조례안, 1건의 동의안을 심사했다. 위원회 소관 8개 실국에서 제출한 2024년도 세출예산안의 총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