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조성 예정인 경산시 파크골프장 3개소의 이름이 △하양물빛파크골프장(하양읍 대조리) △진량별빛파크골프장(대구대학교 내) △남천옥빛파크골프장(옥곡동)으로 선정됐다.
청도군은 지난 4일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국·도비 확보 및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모사업 응모 전반에 필요한 실무지식 함양을 통해 중앙정부 및 경북도 공모사업에 대한 대응력과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영덕군 소재 영해고등학교는 지난 4일 예송관에서 신입생(54명), 재학생(118명)과 학부모가 함께 홍상규 교장 취임식 및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신입생 선서, 학교장 환영사, 총동창회장과 운영위원장 환영사, 장학금 수여, 학급 담임 및 교사 소개, 교가 제창,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울진군은 지난 4일부터 지역 내 농업인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울진군 농촌인력중개(지원)센터를 운영을 시작했다. 군은 총 8억7500만원의 예산으로 2개 센터 5개 반 68명의 인력을 확보해 일손이 필요한 지역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영천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내버스 노선 부분 조정안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정안은 2024년 읍·면·동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에서 도출된 시내버스 개선 요청 사항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행복한 미래, 따뜻한 구미교육 실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남성관 구미교육장이 취임식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4층 대회의실에서 3월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1일자 부임한 남성관 교육장에 대한 취임식 및 3월 전입자 16명에 대한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은 건축물 해체공사 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최소화와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한 건축물해체공사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관련단체인 지역 내 건축사협회, 전문건설업협회 및 폐기물처리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천시는 암 진단 후 치료를 완료한 암 생존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재발 방지 및 건강증진 향상, 우울감 해소를 위해 '암 생존자 건강증진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암 치료를 마친 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석길수 회장 및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보궐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강영석 상주시장은 4일 의사 집단행동 사태와 관련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상주성모병원과 상주적십자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의 비상 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은 최근 정부의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조성과 저출산 대응 정책에 발맞춰 칠곡의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살기 좋은 매력적인 칠곡 조성을 위해 칠곡대개조 TF팀을 본격 가동했다.
대구시는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에 경북대, 계명대, 대구교대, 계명문화대, 대구공업대, 대구과학대 6개 대학을 선정해 새 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달 28일 군위 군민회관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안보단체협의회 회원 및 노인복지회관 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3일간 지역 내 자동차 종합검사지정정비사업자·지정정비사업자 80개 업체 중에서 39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자동차 종합검사지정정비사업자 등 지도·점검'에 나선다.
인구감소는 대한민국 지자체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대구시 달성군은 국내 군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출생아 수를 기록하는 등 아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3~5월 예방을 위한 집중관리 및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생명지킴이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 및 구·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대구시는 지난 4일 ㈜엘앤에프 본사에서 '파워풀 ABB 실증팩토리 구축활용사업 전략계획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이번 사업은 지역 제조기업 현장에 디지털 전환(DX)의 핵심인 ABB 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수준의 고도화 공장을 구축하는 것이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오목천 23㎞ 구간을 시민의 웰니스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의원 시절 남천과 금호강 등 경산의 하천 정비에 국비 예산을 투입했던 최 예비후보는 경산에서 가장 긴 강인 오목천을 종합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세부안으로 오목천을 따라 용성·남산·압량·대임지구 구간에 권역별 테마 수변공원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권
국민의힘 조지연(사진)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를 약속했다. 대규모 아울렛 유치는 관광활성화를 통한 인구유입 등 지역경제·지역문화 브랜드 향상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손꼽힌다. 약 2000명의 지역 고용창출과 연간 500만명 의 관광객, 이에 따른 1조3000억에 이르는 생산·부가가치 유발로 경산시 지역사회
김일윤 신경주대학교 총장이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총선 경주시 선거구에 출마한다. 김 총장은 5일 한수원 본사와 경주시청에서 제22대 총선 경주시 선거구 무소속 후보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일윤 총장은 "경주시 선거구는 지난달 29일 TK지역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발표되면서 현역 의원을 탈락시키지 못한 '감동 없는 공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