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미래 성장동력이 될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듀닝안전기술원,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모빌리티 튜닝산업지원센터, 드론자격센터, 스마트 물류센터, 산업스마트 그린물류규제자유특구 조성사업 등을 통해 모빌리티 특화중심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해 12월, 튜닝안전기술원(416억원)과 드론자격센터(365억원)가 연달아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전면전에 들어간 경북도가 본격적인 후속 대응 절차에 착수했다. 경북도는 22일 도청에서 김민석 정책실장, 저출생과 전쟁본부 본부장, 워킹그룹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K-저출생극복 워킹그룹'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학, 국책연구기관, 경북연구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테크노파크 등 저출생 대책 분야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이끌 경북 중견리더들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9일 경북도인재개발원에서 '제21기 중견리더양성과정' 입교식을 가진 경북도 및 도내 22개 시·군 중견리더 공무원 113명은 22일 소노벨 경주에서 '제21기 중견리더 자기변화 훈련과정'을 갖고 2025 APEC 정상회의
청송군은 22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한국에브리팜㈜(대표 김명섭) △스타로드자산운용㈜(대표 이혜원) △한국미래농업연구원(원장 김대희) △농업회사법인 만나씨이에이㈜(대표 전태병) △테가비엠㈜(대표 이종혁) △삼신종합건설㈜(대표 문홍국)과 '청송군스마트농업육성 복합문화지구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에브리팜㈜ 및 협약사는 청송군 진보면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도내 지역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22일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을 찾아 병원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병원장과 의료진을 만나 의견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외래진료나 수술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응급실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도록 적극적인 당부와 함께 의료진을 격려했다. 경북도는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영재교육원에서 2024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멘티) 결연식 및 신규 임용자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신규 임용자에 대한 반부패 청렴 서약식 및 후견인 제도(멘토-도움을 주는 선배직원, 멘티-도움을 받는 신참직원)
상주시는 지난 21일 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먹거리(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로컬푸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로컬푸드 인증제 의무 교육을 시행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지난 21일 생물자원보전 전공 교수 및 종자수집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생식물 수집종자 활력 점검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5년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수집한 자생식물 종자의
예천군은 지난 20일 군문화회관에서 공직자 특화교육 '예천야학' 첫 수업을 시작했다. 예천야학은 매달 셋째 주 화요일 오후 6시 연간 10회 운영될 예정이며 직장 내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영주시는 올해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상시 감염병 관리체계 및 건강 관리 사업을 강화하는 등 '시민 중심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인다. 감염병 총괄 대응을 위해 지난해 신설된 보건소 '감염병관리과'는 길었던 코로나
영양군이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초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영양군은 지난 2023년 사망자 수가 281명인데 반해 출생자 수는 29명으로 출생인구가 사망인구의 10%도 미치지 못했고 이러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생애주기에 따라 인구정책사업(46개)을 마련해 1인당 최대 1억440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끔 기반을 마련했다.
달성군은 유치원 급식의 질 향상을 통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친환경 식재료비 지원을 유치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과 군의원, 교육지원청, 학교,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4년 대구농업인대학 교육생 36명을 오는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농업인대학은 농촌자원활용학과 1개 과정이 운영되며 오는 3월 19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16회 76시간 진행된다.
대구시는 올 한 해 친환경차 총 6203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23일 오전 9시부터 전기차 및 수소차 신청서 접수를 시작으로 민간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친환경차 보급계획 차량은 △전기차 5443대(승용차 3679대, 화물차 1757대, 승합차 7대)
대구 공공기관 및 노동조합들이 대구형 공공 배달 앱 '대구로'와 대구형 택시 앱 '대구로택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 이날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시행복진행사회서비스원, 대구의료원, 대구시서부노인전문병원 6개 기관장과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7월 대구시로 편입된 군위군의 도로 분야 인프라 개선과 신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기존 도로와 장래개발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간선도로망 구축 용역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포항시가 이차전지 기업 동반성장과 이차전지 최고 핵심 전문인력 양성으로 대한민국 미래 혁신성장과 글로벌 초강국 도약 견인에 본격 나선다. 포항시는 21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이차전지산업 기업협의회 '2024년 제1차 정기월례회'와 '포스텍 배터리 특성화대학원 유치를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3월부터 지자체 최초로 시행 중인 부대변인제를 이번 달부터 서울권역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서울권역 부대변인으로 활동할 공무원은 서울본부 박지웅
경북교육청은 올해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의 주요 과제와 내용들을 이해하고 시범교육지원청과 선도학교의 사업계획을 검토하기 위해 22일 본청 화백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22일 도청 창신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경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일본 시마네현의 '독도의 날' 행사에 대응하고 평화의 섬 독도 관리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