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14일 도청에서 경북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최종 수립된 계획은 경북도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으로서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5일 공사 대회장에서 '2024년 경북여행리포터단'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로 13기에 이르는 경북여행리포터단은 총 15명으로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본청 영재교육원에서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지방업무 이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울진 유보통합추진 협의회는 김진탁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군청 사회복지과 과장, 보육청소년팀장, 예산팀장, 행정팀장, 주무관 △교육지원청 장학사, 행정지원담당, 건강증진담당, 교육행정 주무관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협의회에는 경북도 교육청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15일 '온종일 완전 돌봄' 추진을 위해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안동시에 있는 안동강남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늘봄학교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문경시 산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홍종철, 민간위원장 전문자)는 지난 13일 산양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0기 산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2023년도 결산보고, 임원진 선출, 2024년도 특화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5일 공모를 통해 '2024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116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제교류 운영학교는 우리 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와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할 뿐만 아니라
김천시 남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4일 회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면 현안 사업에 대한 전달과 올해 추진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는 민선8기 핵심과제와 주요 정책, 현안 등에 대한 도민 소통을 강화하고자 이달부터 실국별 브리핑을 매월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민과 함께 하는 열린 도정 실현을 위해
경주시 건설과 직원들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건설사업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지난 15일 전문건설협회 경주지회 회원 50명과 공동으로 신당천하천재해예방사업 공사현장에서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칠곡군의 일선 행정기관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공무원들의 모임인 칠곡군행정동우회는 새봄을 맞아 기지개를 활짝 펴고서 새로운 진용을 꾸밈으로써 그 각오와 포부가 밝혔다. 칠곡군행정동우회는 지난 14일 소속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총회를 개최하고 전년도 재정보고에 이어 새해 예산안 의결, 운영 규정 개정과 함께 회장단 이·취임도 진행했다.
울릉군은 지난 1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해설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은 지난 2012년 12월 27일 국내 1호 국가지질공원으로
경주시가 오는 22일까지 'SW(소프트웨어)융합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역 특화산업인 모빌리티 및 자동차 부품제조 분야의 SW융합 제품의 상용화를 위해
영양군 입암면 애향청년회 회원들은 지난 15일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달 29일 입암애향청년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3회 입암면민화합 윷놀이 한마당' 시
김천시에서 지원하고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가 주최하는 '2024년 노인대학 입학식'이 지난 14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2층에서 노인대학 입학생 265명과 입학을 축하하는 내빈과 지회 임원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칠곡군 민원토지과 전 직원은 지난 11일 'Chilgoker'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민원인을 맞이했다. 민원토지과 직원들이 입은 티셔츠에는 신뢰와 겸손을 바탕에 두고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고령군은 지난 15일 지방화시대를 맞이해 지역 주도의 관광 연계협력 사업을 시도하고자 군청 대가야홀에서 가야산을 인접하고 있는 4개 지자체와 연계한 초광역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기후변화 영향 등으로 치솟은 먹거리 물가가 안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정부는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물가안정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상승세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25일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2명의 사망자 중 4층 거주자인 1명은 화염과 연기를 피하기 위해 아이를 안은 채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머리를 다쳐 사망했다. 또 다른 사망자는 10층에 거주했던 주민으로 11층 계단에서 대피 중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북도는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안동대 국립의대와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신설을 위한 정원을 요청했다. 경북도는 정부의 지난 2월 6일 의대정원 2000명 확대 발표 이후 전국 의대의 정원 신청에 발맞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안동대 국립의대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포스텍 의대 신설의 필요성과 설립계획을 제출했다.도는 의대 증원 인원에 지역
경북도와 구미시는 지난 15일 이수스페셜티케미컬과 전고체배터리분야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김장호 시장,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과 류승호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이수그룹 계열사인 이수화학에서 인적 분할된 정밀화학 기업으로 이른 바 '꿈의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