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지난 1일 포항시, ㈜KT, 포스텍, (재)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그리고 관련 전문 기업들과 디지털 트윈 기반 사회문제 해결 전략 수립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다가오는 7일 2024 대구마라톤대회 개최로 인해 대구스타디움 일원과 수성구, 중구, 동구 등 도심 일대 교통이 통제된다. 2024 대구마라톤대회는 대구시 전역을 한바퀴 도는 순환코스로 변경돼 교통통제 영향권이 넓어져 당일 상당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대회 당일 교통혼잡을 최소화하는 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오는 7일을 대구시
사과·배, 대파에 이어 양배추 소매가격이 5409원으로 껑충 뛰는 등 최근 폭등했다. 정부는 황급히 납품단가, 할인 지원 등을 통해 소매가 낮추기에 나섰지만 쉽게 안정세로 돌아설지 의문이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양배추 1포기 소매가는 5409원으로 전주(3월 25일, 3935원)보다 37.4%
요즘 농촌에서 사용하는 연료들을 보면 석유나 가스를 이용한 난방이 주를 이루지만 아직도 화목보일러나 아궁이를 사용하는 주택이 많다. 석유보일러나 가스보일러의 경우 안전장치가 많이 적용돼 불이 날 일은 별로 없다. 그러나 농촌에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의 경우는 다르다. 열기를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아궁이시설 또한 그러하다.온돌이 많이 사용하던 농촌의 연
경북도와 구미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피엔티와 구미 하이테크밸리 1단계(구미 국가산업단지 제5단지)에 리튬인산철 양극활물질 제조 등을 생산하는 공장 건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 김장호 구미시장, 공기천 ㈜피엔티 머티리얼즈 대표 등이 참석했다. 구미에 본사가 있는 ㈜피엔티는 지난해 12월 설립
대구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기, 가스, 수도 등 공공요금이 2개월 이상 연체된 가구의 정보를 제공받아 실태조사를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사업을 추진해 총 1만790가구를 발굴·지원했다. 대구시가 지역특화형으로 추진하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 사업은 일상생활 속 위기를 감지할 수 있는 전기·가스·수도요금 연체정보 등 빅데이터를 신속히 파악해 읍·면·동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디네시 구나와르데나 스리랑카 국무총리와 양국 간 새마을운동 등 다양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디네시 구나와르데나 스리랑카 국무총리는 지난해 5월 경북도지사 초대에 대한 답방으로 한국을 공식 방한했다. 스리랑카의 주요 정부 요인이 참석한 이번 방문에서 스리랑카 국무총리는 경북도 새마을운동을 극찬하고 새마을운동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동궁과 월지 광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커피차 Cafe 美選'으로 봄맞이 벚꽃 나들이를 나온 유권자들에게 선거정보가 담긴 커피와 기표모양이 새겨진 투표찰보리빵을 나눠주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보에 나섰다. 이번 선거홍보 캠페인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인 5일 부터 6일을 3일 앞두고 유권자에게 정책선거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특정 후보자에게 불리한 내용이 기재된 불법 현수막 57매를 게시한 혐의로 A씨, B씨를 1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기간 마지막날인 지난달 22일 오전 대구 일원에 불법 현수막이 다수 발견됐다. 이에 선관위는 위반자를 적발하기 위
경북도의회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은 물론 도민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조례 제정을 통해 자치입법 실효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문화·관광 분야 조례의 제정으로 경북도의 문화·관광 분야 활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김대일 의원의 대표발의로 전국 최초로 제정된 '경북도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윤석열 정권 심판과 민생, 민주, 미래 살리기' 위해 더불어 민주연합·경북도당이 상호협력키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김현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 민주연합·경북도당은 지난 2일 합동 비전정책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양당은 합동 '1석 3조' 비전정책 공동선언식을 갖고 오는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과 민생, 민주, 미래 살리기 위해 맞손을
성주군 금수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금수면 사회단체 임원 및회원들이 참석해 지난 2일 '금수면 쓰레기없day, 줍깅데이'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위기 극복을 위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배출되는 쓰레기를 줄이고 '봄맞이 대청소, 줍깅데이'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분위기 확
의성군은 지난 2일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수강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색채건강법'이라는 제1차시 강의를 시작으로 2024년 제4기 경북행복도민대학 의성캠퍼스를 개강했다. 학사과정은 상·하반기 각 15주로 시민학, 인문학, 생활·경제 등 7대 분야 과정을 편성해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분야별 저명한 강사들을 초빙해 균형
경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은 지난달 30일, 31일 '2024 안동평생학습&청소년어울림축제'에 참가해 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만난 뜻밖의 인문학',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등 도서관 중점사업을 홍보했으며 '봄을 담은 컵: 유리컵 전사 체험'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권오규 관장은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도서관에
제52회 보건의날 및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2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성주군 혜민약국 박영진 약사가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박영진 약사는 45년간 약국을 운영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약국을 방문하는 지역주민에게 약의 효능, 복용방법 등을 친절하게 설명해 올바른 약 복용을 유도
문경소방서는 2일 (사)대한재난구호안전봉사회 이사장 현해(賢海)이 소방서를 격려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해 스님은 지난 2015년 (사)대한재난구호안전봉사회를 출범한 이후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자원봉사와 구호물자 지원 및 독거노인 환경 개선, 전통사찰 보호 등 인도적인 재난구호와 화재
안동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달 31일 참사위(참된 사랑을 위하여) 회원 30여명,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어려운 가구를 찾아 봉사활동에 나섰다. 대상 세대는 지역 내 서구동에 거주하며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지적장애인으로 평소 집안 정리 정돈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날 참사위봉사단 회원들은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경주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2일 학생상담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년간 경주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 적극 활동한 우수활동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주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학교부적응 및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해마다
칠곡군은 지난 1일 제10기 아이디어벤져스와 제3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아이디어벤져스는 지난 2015년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시책 개발을 위해 발족돼 그동안 182명의 직원들이 185건의 시책을 발굴했다. 올해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인센티브 강화 등으로 직원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져 36명, 9개 팀을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에 제33회 시립교향악단(지휘자 김성진) 정기연주회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2024 교향악축제 프리뷰 콘서트로 축제 참가곡인 베토벤의 서곡 중에서 널리 알려진 괴테의 비극 '에그먼트'를 모티브로 해 작곡한 '베토벤 '에그먼트' 서곡',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