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난 1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농촌협약위원회 및 행정협의회를 동시 개최했다. 농촌협약위원회는 농촌협약 추진을 위한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과 관련된 주요 협의와 결정을 하는 의사결정기구로 위원장 부군수와 주민대표, 실과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송군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 수립과 추진 방향등을 협의하고 의견 수렴을
청도군은 지난 18일 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저출생 극복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청호 민간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 모금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하수 군수는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번 성금 모금 운동에 적
경주시 황성동 봉사단체인 온동네봉사단(단장 여경화)이 지난 19일 알천북로, 황성예술길 일원에 조성된 수국 꽃길의 잡초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온동네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황성동 관내 곳곳을 찾아다니며 자연보호활동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ㅎㅅㅇㅅㄱ' 초성글자가 위치한 곳 주변의 인도와 수국 꽃길등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는활동을
저출생·고령화와 극심한 수도권 집중으로 지방소멸 위기가 닥치면서 다문화정책 지원 및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다문화평화연합은 지난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문화 정책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손병호 한국다문화평화연합 회장은 "다문화가정은 한국사회가 급히 해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차량 화재가 총 1만1000건 이상 발생했다. 이러한 화재로 인해 79명이 숨지고 430명이 부상을 입었다. 차량 화재 원인으로 △기계적 요인 33.2 (3,630건) △전기적 요인 20.4%(2231건) △부주의 17.9%(1965건) 순으로 발생했다.차량 화재가 발생하고 초기에 진압하지 못하면 시트 및 내장재 등 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임이자 국회의원이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과수꽃가루은행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농정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임 의원은 송 장관에게 현재 상주 사벌국면 일원에 조성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지정하는 내용을 건의했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은 임 의원의 '대한민국의 농업
황명강 경북도의원은 공직사회의 출산장려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경북도 공무원 복무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황 의원은 현재 도청 공무원 중 미성년 자녀를 둔 공무원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연간 2일의 가족 돌봄 휴가를 받을 수 있지만 휴가 일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맞벌이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자녀돌봄 걱정이 출
청도군의회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제299회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안을 포함한 조례·규칙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다가오는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으로 김규봉 의원, 부위원장으로 박성곤 의원을 선임하고 행정사무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22일 신경주역세권 사업현장을 방문해 지역개발사업 및 해오름플랫폼 투자선도지구사업에 대한 현황을 점검했다.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은 인접한 경주역(옛 신경주역)과 연계한 KTX광역경제권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2022년까지 12년간 2933억원을 투입해 건천읍 화천리 일원의 약 16만평의 부지에
경북도의회는 23일 제346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5월 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 경북도 및 경북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 50여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한다.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4월 10일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윤철남 의원과 김재준 의원이 첫 등원해 의원선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는 미·일·러·중 세계 4강을 비롯해 태평양 연안의 21개국 정상·각료·언론인 등 2만여명 이상이 한국을 방문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정부는 지난 2005년 부산 개최 후 20년 만에 열리는 국제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문화와 전통을 소개하고 개도국에는 한국의 경제기적을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학교 행정실장의 업무능력 향상과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및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19일 경주 동학교육수련원에서 지역 내 유·초·중학교 및 소속기관 행정실장 7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지난 2005년 부산에서 개최된지 20년 만인 오는 2025년 우리나라에서 열리게 되면서 개최를 희망하는 지자체 간의 유치전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주벚꽃축제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가족과 연인들의 발길이 겹벚꽃 명소로 알려진 경주 불국공원으로 옮겨가고 있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불국사 일원은 겹벚꽃 300여그루가 밀집돼 개화시기인 이달 중순부터 말일까지 가족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너지고 있다. 특히 그간 겹벚꽃 개화기에 경주시가 경관 조명으로 화려하게
경주시는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주역 인근 건천읍 화천2·3리 일원에 공공 하수도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1단계로 오수관로 680m와 오수펌프장 5개소를 우선 신설하며 2단계로 165가구의 생활하수를 공공하수도로 연결할 계획이다.
경주시가 황룡사 9층 목탑 디지털 복원에 발맞춰 증강현실(AR) 콘텐츠 개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최근 경주 황룡사지에서 황룡사 9층 목탑을 배경으로 한 증강현실(AR) 어플리케이션 사전 시연회를 개최했다.
예천군은 지난 19일 무연고사망자의 장례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2개 장례식장(예천권병원장례식장, 예천장례식장)과 '예천군 무연고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예천군은 지난해 '예천군 무연고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공영장례 지원을 위해 이달 수행업체를 모집해 예천권병원장례식장, 예천장례식장이 선정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9일 일본 정부가 독도와 과거 식민 지배를 왜곡한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경북교육청은 "일본 정부의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강제 징용 문제 등에 대한 왜곡된 내용이 담긴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이를 철회하고 시정할 것"을 촉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기후 변화에 따른 서식지 확대 및 해외 유입 모기매개 감염병의 토착화 가능성에 따라 감시 시기와 지점을 확대·강화해 선제적 유행 예측을 실시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행정구역으로 편입된 군위군을 포함해 오는 11월까지 도시공원, 공항 주변 및 우사 등에서 모기를 채집해 종 분류 및 일본뇌염, 뎅기열 등 7종의 모기매개 감염병에 대한 유
경주교도소는 지난 19일 경주교도소 청사에서 교정위원 위촉식을 갖고 손현열 위원 등 7명의 신규 교정위원에게 위족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봉래 교정협의회장과 임원 등 6명이 참석해 신규 교정위원들을 축하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