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북경주로타리 클럽은 지난 24일 포항시 송라면 조사리에서 국제로타리 3700지구 경산 한솔 로타리 클럽과 임원 및 회원 등 4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정기 합동주회 및 자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두 클럽은 자매클럽으로 합동 정기 주회를 실시하고 송라면 조사리에 휴가철 내내 쓰레기로 몸살을 앓은 피서지를 방문해 해안가 등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소아마비 박멸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자매클럽 회원상호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재만 북경주로타리 회장은 "`초아의 봉사`로 지역에 관계없이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한 바다 청정 해안 조성을 위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에 힘써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언제 어디서라도 봉사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함께 자연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손동현 기자dogh03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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