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는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쓰고 있다. 이에 간호사 등 8명으로 구성된 방문보건인력을 지역 맞춤형 담당제로 편성해 대상자들에게 안부 전화 및 가정 방문을 꾸준히 실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의 증상 및 대처요령 등을 교육한다.
성주군은 지난 5일 창의문화센터 평생교육실에서 듀얼라이프 성주살아보기 프로그램인 '2024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 로컬매니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로컬매니저는 성주에 사는 지역주민이 성주 외 지역의 지인을 초청해 성주의 매력을 알리는 여행 서포터즈이다.
고령군은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오는 8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2시∼3시) 용소보건진료소 건강증진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환자 또는 그 가족을 소규모(10명~12명)로 구성해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대상자들에게 사전·사후 설문지, 각종 혈액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 및 인바디 검사, 올바른 가정 혈압 측정법,
구미시가 8일부터 도내 최초로 공영주차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통합 주차 정보시스템을 제공한다. 통합 주차 정보시스템은 공영주차장을 디지털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해 △통합 주차관제 센터 △모바일 실시간 주차 정보 △무정차 시스템 △지갑 없는 주차장 △감면 사전등록 비대면 서비스 △QR코드 사전 결제 시스템 등이다. 이중 지갑 없는 주차장과 QR코드
김천시 부항면 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지난 5일 지역 내 주요 도로의 풀베기 작업을 했다. 이번 풀베기 작업 규모는 갈계에서 유촌삼거리에 이르는 6㎞가량으로 대원들은 도로변 칡넝쿨과 잡목을 제거하고 풀베기 작업을 해 도로 환경을 정비했다. 문우동 대장은 "이번 작업이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부항면 자율방범대는 지역
의성군은 지난 5일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3년도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9년 연속 제안제도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군부 우수를 수상한 의성군은 지난해 '제6회 군민행복 상상프로젝트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개최했으며 공무원 제안동아리와 정책연구모임 상상초월단을 운영하며 양질의 제안 발굴을 위해 노력한 점을
경북도는 8일부터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보유에도 불구하고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 인증브랜드 '실라리안'의 신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신규기업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이며 선정 규모는 5개 사 정도로 자격요건 및 정량평가, 현장평가, 정성평가를 거쳐 11월 중 운영위원회의 종합 평가를 통해 최종 선
경북도농업기술원은 8일 경산시 진량읍 농가 현장에서 청도복숭아연구소가 육성한 고품질 대과형 프리미엄 복숭아 '홍백', '금황'의 농가 보급 확대를 위한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사업비 102억원(교육부 특별교부금 64억원, 자체 예산 38억원)을 투입해 22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학교 디지털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대전환기에 걸맞은 디지털 인프라의 질적·양적 개선과 함께 22개 교육지원청이 직접 학교를 밀착 지원하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된다.
경북도는 지난 5일 포항시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경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기관·단체장과 시·군 평생교육지도자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도 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 평생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평생교육 콘퍼런스는 지역 현장에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평생교육지도자의 역량 강화와 시·군 간 교류로 네트워크를 강화
iM뱅크는 일상 속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영업시간연장 특화점포인 'Time+뱅크' 점포를 운영하고 시행 1호점으로 대구 동성로지점(지점장 정용환)을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저녁 7시까지 운영되는 특화점포 1호점은 대구 중심에 위치한 동성로지점(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105)으로 지난달 21일부터 본격 연장 영업을 실시했다.
영천시는 지난 1일 경북 최초로 운영하는 마늘경매식집하장에서 2024년산 햇마늘에 대한 첫 경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경매를 알리는 초매식 행사는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김종욱 시의회 부의장, 이영우 시의원, 박성용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장, 이구권 신녕농협장, 최진욱 (사)한국마늘가공협회장, 김상윤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북도지부장, 최상은 마늘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와 서울아산병원, 한국광기술원은 지난달 27일 서울아산병원 융합연구관에서 '다중영상 융합 진단 치료기기 개발 기반구축 연구단(마이티 연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포항시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이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이차전지 명품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 특화단지 지정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원, 글로컬 대학, 기회발전특구로 이어지는 이차전지 국책 플랫폼을 지정받으면서 대한민국 이차전지 도시의 최선두에 나서고 있다.
경주시가 도시재생사업에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발굴하고자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구역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제안공모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선정된 단체는 환경 및 미관개선, 주민공동체 활성화, 황오동 원도심 마을자원조사, 지역상권 활성화 등의 사업 유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며 사업
경주시는 도시가스 공급을 늘리기 위해 단독주택 도시가스 보조금 지원 확대를 골자로 한 '경주시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도시가스 공급관 공사 시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의 80% 이하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던 보조금 규모를 최대 400만원으로 상향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경북 시·군 중 최고 수
경주시는 '제3대 경주시 총괄건축가'로 최무현 신경주대 전통건축학과 교수를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최 교수는 초대 이대준 한동대 교수와 제2대 현택수 경일대 명예교수에 이어 앞으로 2년간 총괄건축가 직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총괄건축가 제도를 도입했으며 제2대 총괄건축가 임기 종료와 함께 새로운 총괄건축가를 영입하기 위해 여론을
(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이하 환실협)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필리핀에서 의료, 생필품, 방역 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환실협의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인 '2024 글로벌 전염병 제로 세상 만들기'에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환실협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난 5월 8일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과 사단법인 원자력정책연대가 함께 실시
미혼 남녀들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지자체까지 발 벗고 나섰다. 경주시가 미혼 남녀들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지난 6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청춘 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시는 미혼 남녀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고자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경주에 주소지를 둔
대구시는 폭염과 기후·환경 변화 등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폭염 관련 신기술과 제품 등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2024 대한민국 국제 쿨산업전'을 10일, 11일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5번째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 쿨산업전'을 폭염과 미세먼지 등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모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