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합창단은 지난 2008년 창단된 경북 북부 지역의 유일한 전문 예술단체로 지역문화 예술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뛰어난 연주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안동의 공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안동시립합창단은 오는 8월 8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기획 연주회 '한여름 밤의 콘서트
문경시는 오는 8월 9일, 10일 양일간 문경 에코월드 내 가은오픈세트장에서 '제4회 전설의 귀신 in 문경 호러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2021년부터 문경시는 매년 여름 시즌이나 할로윈 시즌에 맞춰 고궁과 옛마을의 모습을 재현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좀비, 전설의 귀신 등 색다른 컨셉으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공포체험 행사를 기획해왔다.
군위군은 지난 25일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군수 간담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총9회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신규 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유익한 농업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호응도와
대구 남구 이천동에 위치한 '이상숙 갤러리'는 사진작가 '백종하'의 '경주 남산 삼릉숲' 작품을 시민의 예술작품 감상과 문화 향유를 위해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에 기증했다. 지난 2019년 대구 남구 이천동 고미술거리로 이동해 자리 잡은 '이상숙 갤러리(이하 '갤러리')'는 지금까지 다채로운 전시를 개최해 오며 작가들의 예술 활동 발판 마련에
안동시 유일의 등록 미술관인 송강미술관에서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그곳 - 문명과 노마드' 해외특별전을 오는 9월 1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특별전은 네팔, 티벳, 내몽골, 중국 휘주 등 소수문화 속에서 포착되는 일상과 풍경, 그곳의 정체성과 영혼을 각국 아티스트의 예술적 시선에서 기록, 성찰, 재구성한 작품들 총 81점을 선보인다.
달성군은 이달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양심양산 대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해마다 여름철 폭염 예방 차원에서 군청 2층 종합민원실 입구, 버스정류장 달성군청앞·달성군청건너 총 3곳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대여소에 비치된 양산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다. 사용한 양심양산은 대여 장소에 반납하면 되며 군에서는 반납받은 양산을 소독티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20일 대구시 지역 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4년 영양캠프 운영' 2차 사업인 '영양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영양캠프는 대구시교육청 교육복지과에서 주최하고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했으며 '2024년 영양캠프 운영' 사업 용역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초등학생, 학부모, 대구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6일 남구청을 방문해 조재구 구청장(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자치경찰제 조기 정착을 위한 구·군의 지원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중구 대구자치경찰위원장과 조재구 남구청장은 시행 4년 차에 접어든 광역단위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의견과 초등학교 통학로 등 어린이 안전대책, 자치경찰사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23일~25일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중국 서남 지역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구시-청두 단체여행 상품 개발을 목표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여행사 초청 팸투어는 서남 지역 여행사 관계자, 언론사, 인플루언서 등 20여명이 참여해 대구시와 경북도(경주, 포항)의 주요 관광지를 6
최근 대규모 정산 지연으로 논란이 된 '티메프'(티몬과 위메프의 합성어)사태의 불똥이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까지 튀고 있다. 일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티몬과 위메프의 모기업인 큐텐이 정상화되지 않을 경우 개인 정보가 불법 판매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확산하며 웹사이트 탈퇴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불법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지난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경 북한군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아직도 상처가 아물지 않고 있는 동족상잔의 비극은 시작됐다. 전쟁 직후 사흘 만에 수도 서울이 함락 당할 정도로 우리나라는 궁지에 몰리고 말았고 심지어 피난을 포기하고 공산주의로의 통일을 받아들이는 시민과 고위층마저 있을 정도로 전세는 불리하게 흘러가고 있었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규모의 경제'는 있어도 '규모의 행정'은 없다. 경제는 숫자이고 행정은 서비스이다. 경제는 통합하면 시너지효과가 있지만 행정은 나누면 서비스가 향상된다. 지방자치의 경제적(재정효율) 인구 기준은 50만 정도이지만 행정서비스(복지)의 최적 인구는 10만 정도이다. 그러므로 지방자치는 시·군과 읍·면이 중심이 돼야 한다. 지방자치법도 기초단체가 주체인
청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공동추진위원장(김동기 부군수, 조병진 위원장), 추진위원, 관련 사업 부서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7
청송군은 지난 26일 '함께하는 한농연'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32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 한마음 가족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회장 심천택)가 주최하고 안덕면지회(회장 권오기)가 주관했으며 각 읍·면 후계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 내빈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회식에서
상주시 '함창명주 리브랜딩 컨소시엄팀(대표기업 아워시선 주식회사)'이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 로컬브랜드 창출팀' 공모에 선정돼 지난 24일 전주에서 개최된 '글로컬·로컬브랜드 상권 프로젝트' 출범식에서 선정서를 수여받았다.
영주시는 지난 27일 진행된 '자연과 하나되는 특별한 경험, 2024년 영주호 오토캠핑장 친환경 캠핑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캠퍼들에게 여름날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캠핑장을 무료로 개방해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칠곡군은 지난 24일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에 위치한 진기공업이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업의 사회환원, 나눔 경영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대가야생활촌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대가야생활촌은 기존 설치된 물놀이터 외에도 에어바운스, 슬라인드 풀을 추가 설치하고 주말 동안에는 물총놀이 등 이벤트를 실시해 가족 모두가 즐기고 재미가 넘치는 여름을 제공한다.
성주군 벽진면 수촌3리, 수촌4리 경로당에서는 지난 25일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시작했다.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는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성주군 내 20개 마을 곳곳을 찾아다니며 꽃바구니·색동목베개만들기, 쿠킹클래스,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여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지막 수업 때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2024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여름캠프 '한여름의 웃음 만발, SUMMER FESTIVAL'를 포항 구룡포해수욕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회원 및 경주 지역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과 센터 후원회, 경주천마로타리클럽, 구미장미로타리클럽, 동천동청년회 등 약 100여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