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시정 주요정책의 수립 및 방향 설정과 정책수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제안 및 자문역할을 담당할 제5기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은 4개 분야(△기획조정 △행정복지 △경제산업 △건설도시)에서 총 11명을 모집하며 임기는 2년이다.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의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칠곡군의회는 지난 6일 '제4기 칠곡군 아동·청소년의회' 소속 청소년과 어린이 17명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의회는 "제4기 아동·청소년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되는 가운데 지방의회의 참모습을 견학함으로써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견학 프로그램은 의회운영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이 '신재생에너지 국내산업 보호·지원 위한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구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신재생에너지의 기본계획에 국산화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고 국산 설비에 대한 우선사용 권고와 함께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구자근 의원은 국산부품활용 인센티브 제도가 폐지된 후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중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이달 가족 체험프로그램 '도란도란 방짜유기박물관 나들이' 참가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체험행사는 24일 오전 10시 방짜유기박물관 재현실 로비에서 진행된다. 체험은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방짜 유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명상과 다도, '곰곰 생각인형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이뤄진다. 체험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지난 6일 학교 밖 청소년 및 방과후아카데미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년 신나는 예술여행사업'을 운영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연계 공모사업으로 대국민 문화향유 기회증진과 문화 양극화 해소를 목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의 단체는 반디(VANDI)로 다채로운 세계 민속 악기로 연주를 통해
박열의사기념관은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지난 2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체험형 전시상자 순회전 '대한의 청년들, 정의를 맹렬히 실행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순회전은 독립기념관이 현충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전시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박열의사기념관은 전시상자를 지원받아 기념관 2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전시상자의 주제는 '대한의 청년들, 정의를 맹렬히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오는 10일, 17일, 24일 3일간 오후 2시부터 야외 분수광장에서 힐링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외음악회는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진행하는 '시원하(夏)-Day'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민들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오는 10일, 17일, 24일 총 3회 시민안전테마파크 야외 분수광장에서 공연을 만나 볼
대구 달성문화재단과 울산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이하 소금나루2014)가 공동주최하는 교류전 '부유·空(공) 사유·間(간)'이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달천예술창작공간과 울산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에서 개최된다. 두 기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류전 '부유·空 사유·間'는 정착하지 않고 지역과 장소를 이동하며 활동하는 레지던시 작가의
요동쳤던 중동 정세가 조용해졌다. 수도 한복판에서 동맹 세력의 지도자가 피살된 데 분노한 이란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군사적 보복을 천명하며 격랑에 빠졌던 지난주와 대비되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란과 이스라엘 모두 물밑에선 전면전까지 염두에 두고 만반의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폭풍 전야'로 봐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평년보다 길었던 올해 장마도 끝이 난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다. 유난히 잦은 폭우와 푹푹 찌는 날씨로 인해 국민들의 신체적 피로감은 절정에 이르러 장마 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될 것이며 이에 수반된 빈집털이 범죄 또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어이 닥칠 운명인가? 지금 이대로라면 머지 않아 낙동강 최후의 날이 오고야 말 것 같다. 안동댐 바닥에 1m의 중금속 오염 퇴적토가 허물어질 지경인데 설상가상으로 독성녹조가 1ml당 110만셀이고 영주댐은 190만셀로 대발생을 넘어 재난 상황이라고 한다. 공기로도 확산되므로 당장 댐 주변에 출입을 통제하라는 환경단체의 경고이다.
울진군은 오는 16일까지 울진군 산림과에서 산림자원 확대 및 지역 내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2024년 음나무·초피나무 재배단지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내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총사업비는 사업별 음나무 4억2800만원, 초피나무 1억3300만원이며 보조 70%, 자부담 30%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임업인 또는
포항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울릉군을 찾아 '제22회 울릉도 오징어축제'를 축하하고 축제 현장에서 포항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장상길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지난 5일 저동항 일원에서 열린 오징어축제에 참가해 포항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포항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 농특산물을 소개했다.
영덕군 오십천 둔치에서 열린 '2024년 영덕황금은어축제'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피서객과 지역 주민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마음을 달래는 자연의 속삭임, 영덕 황금은어에 담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축하 무대와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황금은어 반두잡이, 어린이 맨손잡이 체험, 가족 물놀이, 하늘그네 체
경산시는 지난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담기관뎳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특화형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확산 환경 조성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총 258억원(국비 111억원, 지방비 120억원, 기타 27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경북도, 경산시, 포
청도군은 지난 4일부터 이어져 온 '폭염 속 단수'로 고통받고 있는 군민들의 민의를 대변하고 전향적 극복을 위해 6일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지사를 긴급 항의 방문했다. 지난 4일 오후부터 일부 고지대의 단수가 시작돼 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청도군 화양읍, 각남·풍각·각북·이서면 일대 최대 2480가구에 물 공급이 끊겼다.
울릉도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이자 경북도 대표축제인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지난 5일 개막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그동안 '태고의 신비 꿈이 있는 사람과의 만남'이라는 주제에 이어 '에메랄드 빛 울릉도, 힐링과 낭만'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연인과 가족은 물론 혼자여도 좋은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 공연을 준비했다.
영주시 보건소는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 10개소에서 '전통시장 건강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전통시장 상인들은 늦은 시간까지 점포를 운영해 의료기관을 찾아갈 시간이 없어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의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에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비해 '농기계 종합보험'에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농기계 종합보험은 농기계 사고로 인한 농업인의 경제 및 신체적 손해를 대비하기 위한 정책보험이며 가입 보험료의 7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받을 수 있어 농업인은 30%만 부담하면 된다. 가입 대상은 보험 대상 농기계(12종)를 소유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지난 5월 홍고추 수매약정을 체결한 농가(1148호)를 대상으로 이달 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홍고추 4375t을 수매한다. 수매 계약 최저 단가는 특등급 2000원(㎏당), 일등급 1900원(㎏당)으로 계약돼 있으며 수매 단가는 수매 기간 중 주 1회 조정으로 시장시세를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