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5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우병윤 정무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사과, 한우 등 총 12개 과정, 256명의 신입생이 입학하는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현업과 학업을 병행해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하고 신성장 핵심품목 위주의 지역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개설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짐 로저스의 `농업, 희망의 메시지`동영상 상영과 교육생 선서, 대학 뱃지 수여식 및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하영효 원장의 `미래농업을 위한 농업마이스터의 역할과 기대`라는 주제의 신입생 특강이 있었다. 우병윤 도 정무실장은 "선진기술 및 경영교육을 통해 FTA 등 어려운 국내 농업 현실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세계 농업시장에서 우뚝 설 수 있는 `농업마이스터로`서 새로운 농업혁신 전환의 견인차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 농업마이스터대학은 지난 2009년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대학 설립 후 총 50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제4기)에는 12개 과정, 256명 교육생에 대해 현장 중심의 실습형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과, 포도, 한우 등 도내 주요 농특산 품목별로 최고 전문농업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는 과정인 만큼, 교육생 사전 입학자격 또한 엄격해 입학희망과정 4년을 포함 총 13년 이상의 영농 종사경력과 중상급 이상의 기술을 보유한 농업인만 입학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과정 또한 2년간 철저한 현장 위주의 전문과정을 운영하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농업인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종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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