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일 조석현 제38대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총재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 총재는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에서 소수력발전 및 태양광발전 전문기업인 ㈜한여울을 운영하며 봉화군은 물론 경북 전역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조석현 총재는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을 방문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청도군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하수 군수는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김병열 기자artmong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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