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2일 전통시장 일대에서 신현국 시장과 자유총연맹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가정용 태극기 600여개를 나눠주며 태극기 게양을 독려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자유 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역민의 행복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김선식 지회장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이 되는 해로 시민 모두가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 광복절의 정신을 기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시장은 "다가오는 광복절에는 조국의 독립과 애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마음으로 우리 문경 곳곳이 태극기 물결로 물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