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서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서문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인솔자 등 30명을 영천 롯데시네마로 초대해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방학 끝자락을 맞은 아동들은 팝콘, 콜라와 함께 최신 개봉 상영작을 관람했다. 문화적 혜택을 누릴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의미가 깊었다.
조영진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식렬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