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북 소고기 미식관광 활성화와 온라인 참여 이벤트 `Meating 갈지도` 홍보를 위해 지난 5일 구미칠곡축협 한우프라자에서 `Meating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광은 고기서 고기, 고기관광은 구미한우로`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 소고기의 우수성과 이를 활용한 미식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온라인 이벤트 참여 유도, SNS 인증 이벤트, 게릴라 추첨을 통한 한우 식사권 증정, 식사 후 고객 대상 추가 경품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돼 시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구미산 한우의 깊은 맛을 즐기며 경북형 미식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체험했다. 특히 행사 슬로건인 `관광은 고기서 고기, 고기관광은 구미한우로`는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경북 소고기 미식관광의 상징 문구로 자리매김했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행사는 경북 소고기와 관광을 접목한 훌륭한 미식관광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축산물과 관광을 연계한 창의적 마케팅으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eating Day`는 `만남(Meeting)`과 `고기(Meat)`를 결합한 언어유희로 `경북에서 소고기를 즐기는 날`이라는 뜻을 담았다.  `Meating 갈지도` 온라인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경북문화관광공사 공식 홈페이지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s://onlinepage.co.kr/2025gtc/) 및 경북나드리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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