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학생들은 지난 5~6월 매주 화요일 7회에 걸쳐 진로체험활동으로 `직업을 재미있게 그리고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업세계를 알아보고 직업을 가지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탐구하는 그림·만들기 체험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끌어올려 작품을 완성,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이면 참여 가능하며 1개 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