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강산면은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트레이너 지도 강습` 체력단련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금수강산어울림복지센터 체력단련실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동을 위해 올바른 운동법과 운동기구 사용법을 지도한다. 금수강산어울림복지센터 체력단련실에서 총 29회(수요일 오후 4시~6시,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 무료로 지도 강습을 진행하게 된다.
조형철 면장은 "트레이너 지도 강습 프로그램 개설은 금수강산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