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25일 선남면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민원실 출입제한 및 퇴거 조치 교육`과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선남 파출소와의 협조하에 진행됐으며 실제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등의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민원인의 불법행위를 가정한 상황 속에서 △출입제한 고지 및 퇴거 요청 절차 교육 △비상벨 작동을 통한 경찰 연계 시스템 점검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유도 △가해 민원인 현장 대응 및 인계 절차 등으로 구성됐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