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왕의 떡에서 지난 19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송편떡 300박스(1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성산면에 소재한 주식회사 왕의 떡은 전통 떡을 만드는 식품회사로 고령에서 한창 성장하는 유망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송편떡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장정숙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