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가 지난 18일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단촌면 관덕리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20여명이 마늘 수확과 운반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대 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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