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에는 △부남면 양숙2리 덕골마을에서 3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고 17일에는 △원불교은혜심기운동본부에서 경옥고·파스 500세대분을 전하며 이재민들을 위한 정성을 보탰다.
윤경희 군수는 "기부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