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칠곡군수는 6·25전쟁 제75주년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인 서한열(94) 등 8가구를 방문, 국가 수호와 민족을 위한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특별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은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으며 생존 6·25 참전용사 97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존경을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욱 군수는 "75년전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신 참전용사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오늘날 우리의 자유과 번영의 뿌리"라고 전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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