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마성면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성면을 만들기 위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띠실쉼터~고려주유소까지 약 10㎞ 구간에 걸쳐 자란 잡초 등을 제거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승중 협의회장과 김대진 부녀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제초작업과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이러한 노력으로 아름다운 내 고장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