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화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연중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 김장김치 나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는 등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권재법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조은숙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식렬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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