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은 지난 9일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율곡동 건강한 하천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을 위해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 김경훈 한국전력기술 재무처장 외 직원들, 율곡유치원 및 농소유치원생, 박근혜 시의원 등 90여명이 참여해 토종어류인 미꾸리 방류와 EM흙공 던지기를 실시했다.  석정천에서는 한국전력기술 직원 10명과 율곡유치원생 20명이 미꾸리를 방류했으며 율곡천에서는 농소유치원생 50여명이 미꾸리 1만마리를 방류하고 2000여개의 EM흙공 던지기를 진행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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