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가족센터는 지난달 31일 부모교육 프로그램 `우리동네 아빠교실`의 일환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목공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우리동네 아빠교실`은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고 가정 내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24일 진행된 긍정 훈육 부모교육에 이어 이번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목공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23가구, 5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하여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원목 트레이를 함께 만들었다.  윤경희 군수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도록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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