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 행사가 경주시 용강동 및 황오동 일원에서 지난 4일 개최됐다.    우성새마을금고가 주최 및 주관하며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기원과 새마을금고 설립 이념인 상부상조 실현을 통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실시된다.  이날 봉사에는 `우성새마을금고` 한영호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23명이 참여해 용강동 및 황오동 각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고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매달 우성새마을금고 본·지점 일원에서 시행된다.  한영호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우리 우성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에 상부상조 정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성새마을금고는 지난 1983년 1월 26일 첫 업무개시를 시작으로 현재 본점(경주시 유료로 107), 황리단길지점(경주시 포석로 1056), 중앙지점(경주시 양정로 327), 황오동지점(경주시 원효로 146) 총 4곳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1만5000명의 거래자가 이용하고 있는 지역 새마을금고이다. 신수경 기자gst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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