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과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9일 함께 만들어 가는 독서·문화의 도시 김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활성화 및 공동사업 발굴·지속 추진 △독서·인문학 등 활동 관련 자료 제공 및 상호 정보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협조 등 다양한 독서·문화 기반 강화 활동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도서관과 함께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