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28일 제4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배낙호 이사장 취임 후 첫 회의로 신임 이사장의 인사말 후 2025년도 장학생 선발 및 임원 신규 선임 등을 심의하고 재단의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장학생 접수 현황을 반영한 전형별 선발 인원을 의결하고 301명의 학생에게 총 5억1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배낙호 이사장은 "재단의 설립 취지를 충실히 계승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지역사회의 요구에 발맞춰 앞으로도 교육 기회의 평등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더욱 내실 있는 재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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